검색 메뉴

HOME  >  생활경제

대상 청정원, 한우 풍미 살려주는 '고기 양념장' 2종 출시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5-10-30 09:05

기존 양념장 대비 과일·채소 원료 함량 1.9배 늘린 프리미엄 양념

대상 청정원, 한우 풍미 살려주는 '고기 양념장' 2종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대상 청정원이 한우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려주는 프리미엄 고기 양념장 신제품 ‘한우갈비양념’과 ‘한우불고기양념’ 2종을 출시한다고 밝다.

대상 청정원은 소비자들이 시판 고기 양념장에 과일이나 채소 등을 직접 더해 사용하는 소비 행태에 주목해, 기존 양념장 대비 과일·채소 원료 함량을 늘린 프리미엄 양념장을 선보이게 됐다.
특히, 한우의 육향을 고려해 단맛을 절제하고 정성껏 우려낸 채수와 양조간장이 어우러진 맑고 은은한 베이스로 맛의 균형을 잡았다. 사과퓨레와 배농축과즙, 양파, 마늘, 생강 등을 더해 자연스러운 단맛과 감칠맛을 살렸으며, 고과당을 사용하지 않아 당류 함량을 낮추면서도 재료 본연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제품 용량은 실제 소비자의 조리 패턴에 맞춰 세밀하게 설계됐으 사용법도 간단하다. 불고기용은 고기 600g에 제품 한 병을 넣고 약 30분간 재운 뒤 팬에 조리하면 되고, 갈비용은 고기 1kg에 양념장 한 병과 물 1L를 넣고 끓이면 진한 국물의 소갈비찜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김정수 대상 Jang&Tasty팀장은 “청정원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과 식문화 트렌드에 맞춰 프리미엄 양념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한우 양념장 2종을 시작으로 다양한 메뉴에 맞춘 맞춤형 양념을 선보여,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활경제 리스트 바로가기

인기 기사

최신 기사

대학뉴스

글로벌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