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HOME  >  경제

칠레 대표 와인 ‘돈 멜초’와 함께 ‘스와니예 X 아라야’ 특급 콜라보레이션 성공적 마무리

김민혁 기자 | 입력 : 2025-11-05 10:10

사진: 스와니예 X 아라야 콜라보레이션에서 선보인 ‘돈 멜초(Don Melchor)’ 와인
사진: 스와니예 X 아라야 콜라보레이션에서 선보인 ‘돈 멜초(Don Melchor)’ 와인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칠레 아이코닉 와인 ‘돈 멜초(Don Melchor)’가 지난 10월 31일(금)부터 11월 1일(토)까지 이틀간 진행된 미쉐린 스타 국내 레스토랑 ‘스와니예(Soigne)’와 싱가포르 레스토랑 ‘아라야(Araya)’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에서 제공됐다.

스와니예는 한국의 전통과 자연 그리고 식문화에 기반한 ‘현대 서울 음식’을 선보이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이준 셰프의 지휘 아래 한국 요리의 풍부한 유산을 바탕으로 동서양의 조리법을 폭넓게 적용하여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식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선보이고 있다.

스와니예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아라야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미쉐린 스타 칠레식 레스토랑이다. 칠레 출신의 헤드 셰프 프란시스코 아라야(Francisco Araya)와 페이스트리 셰프 페르난다 구에레로(Fernanda Guerrero)가 이끄는 아라야는 남태평양의 유산을 바탕으로 일본 식재료와 기법을 결합한 음식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스와니예 이준 셰프, 아라야 프란시스코 아라야 셰프
사진: (왼쪽부터)스와니예 이준 셰프, 아라야 프란시스코 아라야 셰프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인 스와니예에서 진행된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는 한국과 칠레 출신의 두 정상급 셰프의 만남을 축하하는 의미로 와인 스펙테이터 2024 No.1 와인인 ‘돈 멜초’가 준비됐다. 음식을 통해 한국과 칠레의 유산을 현대적으로 이어가는 두 셰프의 요리에 칠레 아이코닉 와인이자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돈 멜초가 곁들여져 의미를 더한 것이다.

스와니예 김도완 헤드 소믈리에는 “칠레를 대표하는 셰프와 한국을 대표하는 셰프의 만남에 칠레 아이콘 와인 돈 멜초가 함께해 뜻깊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칠레의 음식과 와인이 더욱 사랑받을 수 있기 바란다”고 소감을 남겼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 리스트 바로가기

인기 기사

최신 기사

대학뉴스

글로벌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