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안전원 충북지부(지부장 정무헌)는 27일 지부 회원 중 소방안전장학생으로 선발된 8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한국소방안전원 충북지부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한국소방안전원 충북지부(지부장 정무헌)는 27일 지부 회원 중 소방안전장학생으로 선발된 8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소방안전장학금은 안전원 회원에 대한 복리증진을 위한 시책으로 매년 200명을 선정해 지급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안전원 회원으로 회비를 5년 이상 납부한 회원 및 회원자녀로 국내 대학 및 대학교에 재학중인 사람이 신청 가능하다.
정무헌 안전원 충북지부장은 “소방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회원들의 역량 강화 및 복리증진을 위한 시책사업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