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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 건설현장 ‘겨울 추락·한랭질환’ 예방 캠페인 전개

신용승 기자 | 입력 : 2025-12-10 20:07

현장 안전점검 및 겨울철 한파 안전 5대 기본수칙 전파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KOSHA, 지사장 윤기한)는 12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을 맞아 관내 건설현장에 대해 겨울철 추락사고 및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KOSHA, 지사장 윤기한)는 12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을 맞아 관내 건설현장에 대해 겨울철 추락사고 및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KOSHA, 지사장 윤기한)는 12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을 맞아 관내 건설현장에 대해 겨울철 추락사고 및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파주 지역의 중·소규모 건설현장 3~4곳을 대상으로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겨울철 한파 안전 5대 기본수칙을 전파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또한, 추락재해예방 메시지가 담긴 안전핫팩을 배포하며 한파 대비 옥외작업근로자 보호를 당부하고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다국어 픽토그램 스티커도 제공했다.

윤기한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장은 “겨울철 건설현장에서는 한랭질환 뿐만 아니라 추락, 화재, 구조물 붕괴 등 다양한 사고 위험이 증가하므로 관리자와 근로자의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과 맞춤형 예방활동을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문화가 함께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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