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코스피가 사상 첫 4800을 넘어섰다. 11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오천피(코스피 5000)까지 200포인트도 남지 않았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7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9.93포인트(0.42%) 오른 4817.48에 거래 중이다.
이날 지수는 전장 대비 23.11포인트(0.48%) 상승한 4820.66으로 개장, 전날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인 4797.55를 재차 넘어섰다.
반도체주 훈풍에 힘입어 코스피는 11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 2019년 9월 4~24일(13거래일), 2006년 3월 23일∼4월 7일(12거래일) 연속 상승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긴 기록이다.
삼성전자는 장중 14만 7100원(2.22%)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또 다시 갈아치웠고 SK하이닉스(-0.27%)는 약보합 거래 중이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1896억원을 순매수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22억원, 94억원 매도 우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