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질러스타노래타운이 안산 중앙역 인근에 새로운 지점을 오픈하며, 단순한 노래방을 넘어선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또 하나의 문을 열었다.
안산 중앙역점은 유동 인구가 많은 교통 요지이자 상업 중심지인 중앙역 상권에 자리잡았다. 이 지역은 젊은 층의 유입이 활발하고, 다양한 소비 패턴이 공존하는 곳으로, 질러스타는 이러한 특성을 반영해 최신 시설과 독창적인 콘텐츠를 갖춘 매장을 기획했다.
이번 지점의 가장 큰 특징은 ‘방대방 노래대결’ 시스템이다. 서로 다른 룸끼리 실시간으로 점수를 비교하며 대결할 수 있는 이 시스템은 단체 방문객이나 친구 모임에서 새로운 재미 요소로 작용한다. 경쟁과 참여를 중심에 둔 이 기능은 노래방의 전통적인 틀을 넘어서는 시도이기도 하다.
전 객실에는 대형 TV가 설치돼 있으며, 노래를 부르지 않을 때도 넷플릭스, 유튜브, 스포츠 중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이로써 단순한 노래방 기능을 넘어 개인 시청 공간, 소규모 팬미팅, 경기 응원 등의 다양한 목적에 활용 가능한 멀티 공간으로 완성됐다.
스탠드 마이크와 무대 조명을 적용한 룸 구성도 돋보인다. 클럽과 콘서트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 속에서 방문객들은 가수처럼 무대에 선 듯한 몰입감을 체험할 수 있다. 감성적인 조명과 음향 시스템이 어우러진 공간은 이용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매장 내에는 카페 공간도 마련돼 있다. 음료와 디저트를 함께 즐기며 쉬어갈 수 있는 이 공간은 노래 외에도 편안한 휴식을 원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질러스타의 ‘카페형 노래방’ 콘셉트가 적용된 이 공간은 여가와 감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역시 돋보이는 부분이다. 모든 룸과 공용 공간은 모던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담아냈고, 조명과 소재의 선택까지 신중하게 이루어져 방문하는 이들에게 쾌적함과 안정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질러스타노래타운 임동옥 대표는 “중앙역점은 단순한 노래공간을 넘어, 다양한 콘텐츠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 공간”이라며 “질러스타만의 공간 기획과 서비스 차별화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넓은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