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귀한 보석 타이거 아이를 보틀에 담아낸 2026 새로운 해를 빛낼 향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하이 퍼퓨머리 불가리(BVLGARI) 에서 메종을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향 중 하나를 한층 더 고농축된 형태로 확장한 레 젬메 타이가 22일 엑스트레 퍼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불가리 퍼퓸 중 가장 하이엔드 라인인, 전 세계 귀중한 보석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인 레 젬메는 오 드 퍼퓸을 정의하는 생동감 넘치는 시트러스와 우디한 앰버의 이중적 대비를 정교하게 계승해왔다.
그 정점에 선 레 젬메 타이가 엑스트레 퍼퓸은 ‘조향사의 조향사’로 찬사를 받는 마스터 퍼퓨머 자크 카발리에(Jacques Cavallier)의 미학과 기술력이 집약된 작품으로, 기존의 시그니처 대비를 한층 더 깊고 풍부하며 관능적인 차원으로 끌어올린다.
레 젬메 컬렉션의 새로운 익스텐션으로 선보이는 신제품 레 젬메 타이가 엑스트레 퍼퓸은, 전 세계의 영험한 프레셔스 젬에서 영감을 받은 불가리의 올팩티브 여정을 이어가며 자연이 선사하는 가장 희귀한 향의 보석을 하이 퍼퓨머리의 걸작으로 승화키는 향이다.
인도의 스파이스 가든인 케랄라로 향하는 상상 속 여정이 펼쳐지며, 인류에게 태양과 대지의 생명력을 선사하는 골드 브라운 컬러의 타이거 아이 젬스톤이 보틀 윗 부분에 디자인 되어 있어 보석을 선물하는 듯한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
옐로우 및 브라운 스트라이프가 이뤄내는 시각적 효과로 고대 문명을 사로 잡았던 타이거 아이 젬스톤은 라틴어 '티그리스(tigris)'에서 유래된 호안석으로, 이들 문명에 있어 '만물을 통찰하는' 젬스톤으로 인간을 지구와 태양의 에너지에 연결시켜 강인한 정신과 직관을 부여하는 존재이기도 하였다.
마스터 퍼퓨머 자크 카발리에는 “타이가 엑스트레에서는 이 향의 본질과 영혼을 보존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며, “동시에 우디하고 앰버리한 면모를 더욱 강조해 한층 더 깊고 관능적인 표현을 완성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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