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전용 큐레이션 기능 도입으로 독서 공간 탐색 편의성 강화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국내 독서 플랫폼 kt 밀리의서재(대표이사 박현진, 이하 ‘밀리의서재’)가 독서 친화형 오프라인 서비스 '밀리플레이스'에 카페 위치 확인이 가능한 지도, 공간 큐레이션 등 독서의 일상화를 돕는 신규 기능을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밀리플레이스는 독서가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기획된 독서 친화형 오프라인 서비스로, 책을 읽고 머무르기 좋은 전국 다양한 카페와 제휴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독서 공간과 방식까지 제안하며 온라인에 머물던 독서 경험을 오프라인 일상 전반으로 확장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신규 기능들은 구독자가 밀리의서재를 통해 자신의 활동 반경 내 독서하기 좋은 최적의 장소들을 탐색하고, 취향에 맞는 장소를 발견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기능들로 구성됐다.
먼저, '지도' 기능을 활용해 밀리플레이스 제휴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기존의 복잡한 검색 방식 대신 앱 내 상세 페이지에서 지하철역과의 거리나 주변 분위기를 바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이와 함께 마음에 드는 공간을 즉시 저장하고 목록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저장한 플레이스' 기능도 새롭게 추가했다. 전국 밀리플레이스 중 마음에 드는 곳이 있다면 저장 버튼을 통해 나만의 위시리스트를 만들고, 메인 화면에서 한눈에 모아 직관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장소를 제안받고 싶은 구독자를 위한 전용 큐레이션 코너인 '밀리플레이스 Pick'도 신설됐다. 밀리의서재는 ‘내향인의 날 기념 혼자 사색하기 좋은 카페’나 ‘겨울 한정 메뉴가 있는 곳’, ‘늦은 밤 나를 위로하는 심야 카페’ 등 독자가 처한 상황과 취향에 맞춘 테마별 공간을 제안한다.
kt 밀리의서재 신사업본부 김태형 본부장은 “밀리플레이스는 단순히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독자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독서 환경을 직접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라며 “이번 개편을 통해 온라인에 머물던 독서 경험이 오프라인 공간과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독서가 일상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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