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포스 PC방이 경기도 김포 장기동 핵심 상권에 ‘레드포스 PC방 김포장기점’을 새롭게 선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농심 레드포스 e스포츠 구단과 PC방 창업 컨설팅 기업 ㈜비엔엠컴퍼니가 공동 운영하는 레드포스 PC방이 경기도 김포 장기동 핵심 상권에 ‘레드포스 PC방 김포장기점’을 새롭게 선보였다. 김포장기점은 룸 중심 공간 구성과 고사양 게이밍 환경을 결합한 매장으로, 최근 PC방 이용 방식 변화에 맞춘 프리미엄 체류형 모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레드포스 PC방은 e스포츠 구단 운영을 통해 축적한 현장 경험과 하드웨어 경쟁력을 바탕으로, 단순히 게임을 즐기는 공간을 넘어 이용 목적에 따라 공간을 선택할 수 있는 PC방 모델을 꾸준히 확장해 왔다. 개인 이용 위주의 기존 구조에서 벗어나 커플, 친구, 팀 단위 이용까지 고려한 프라이빗 공간 중심 전략을 통해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김포장기점은 이러한 전략을 구체화한 사례다. 주거 밀집도가 높고 생활형 소비가 활발한 김포 장기동 상권 특성을 반영해 설계됐으며, 단기적인 유행보다 반복 방문이 가능한 안정적인 운영 구조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룸 중심의 공간 구성과 최신 게이밍 환경을 결합해 지역 밀착형 프리미엄 PC방으로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김포장기점은 주거 지역과 상업 시설이 어우러진 장기동 중심부에 위치해 평일과 주말 모두 안정적인 유동 인구를 기대할 수 있다. 개인 이용객뿐 아니라 커플과 팀 단위 이용 수요가 고르게 분포한 상권이라는 점도 매장 기획에 반영됐다.
매장은 ‘룸 특화 PC방’ 콘셉트로 총 22개의 룸을 구성했다. 프라이빗 개인석을 비롯해 2인 커플룸, 4인 전용 팀룸 등 다양한 형태의 공간을 마련해 혼자 즐기는 이용부터 팀 단위 플레이까지 폭넓게 대응한다. 각 룸은 독립적인 구조로 설계돼 소음과 시선을 최소화했으며, 장시간 체류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실사용 중심 설계를 적용했다.
김포장기점에는 레드포스 PC 아레나의 브랜드 확장 전략을 보여주는 굿즈샵 운영 모델도 함께 도입됐다. 매장 내에는 농심 레드포스 e스포츠 구단 굿즈존과 더불어 레드포스 PC 아레나에서만 운영되는 로지텍 굿즈존이 마련됐다. 이는 전국 약 60여 개 레드포스 PC방에서 운영 중인 공식 판매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PC방 공간을 활용한 추가 수익 구조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PC방 창업 모델로서의 확장성을 보여준다. 배달의민족 배민스토어를 통한 굿즈 판매도 병행해 게임 이용 요금 외 매출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다.
하드웨어 환경 역시 다양한 게임 장르를 안정적으로 소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포장기점은 Intel Ultra 5 225F CPU와 RTX 50 시리즈 그래픽카드를 기반으로 FPS, LoL, 리니지 등 장시간 플레이가 많은 게임에서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벤큐 27인치 240Hz 모니터와 삼성 32인치 QHD 모니터를 조합해 반응 속도와 몰입감을 고려했으며, 듀얼 모니터 좌석을 통해 멀티태스킹 환경도 지원한다.
㈜비엔엠컴퍼니 서희원 대표는 “김포장기점은 레드포스 PC방이 추구하는 프리미엄 하드웨어 경쟁력과 프라이빗 공간 중심 운영 전략을 결합한 매장”이라며 “PC방이 개인 이용을 넘어 커플과 팀 단위 체류 공간으로 변화하는 흐름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포 장기동 상권 특성에 맞춰 지역 이용자들에게 안정적인 이용 경험을 제공하는 PC방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레드포스 PC방은 내부 데이터 기준 재창업 비중 60%를 기록하며 PC방 창업 시장에서 브랜드 신뢰도와 운영 안정성을 입증하고 있다. 재창업 비중은 가맹점주의 만족도와 운영 모델의 완성도를 보여주는 지표로, 레드포스 PC방은 로열티를 받지 않는 운영 구조와 점주 지원 확대, 매장별 수익 구조 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레드포스 PC방은 앞으로도 수도권과 주요 광역시를 중심으로 핵심 상권 위주의 선별 출점을 이어갈 계획이다. 베트남 호치민 글로벌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며, 국내에서 검증된 PC방 창업 운영 시스템과 상생 중심의 가맹 모델을 기반으로 글로벌 확장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