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프리미엄 아이웨어 브랜드 타르트옵티컬을 꾸준히 소개해 온 안경원이 있다. 인천 연수구 옥련동에 위치한 아이라움안경 옥련점이다. 이범호 대표는 안경원을 단순한 시력 교정 공간이 아닌, 고객의 시생활 전반을 설계하는 장소로 정의한다. 유행보다 본질을, 속도보다 과정을 중시하는 그의 안경원 운영 철학을 들어봤다.
Q. 아이라움안경과 대표님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달라.
아이라움 옥련점은 인천 연수구 옥련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아이웨어 전문 안경원이다. 단순히 시력을 교정하는 공간이 아니라, 고객 한 분 한 분의 시생활 전반을 이해하고 설계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정밀한 시력 검사 장비와 충분한 상담 시간을 바탕으로 연령, 직업,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안경을 제안하고 있으며, 유행보다는 오래 착용해도 만족도가 높은 안경 위주로 셀렉션을 구성하고 있다.
Q. ‘아이라움’이라는 안경원 이름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나.
‘아이라움(EYERAUM)’은 Eye(눈)와 Raum(공간)을 결합한 이름이다. 눈을 위한 가장 편안하고 집중된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철학에서 출발했다. 시력 검사가 빠르게 소비되는 과정이 아니라, 고객이 편안하게 머물며 자신의 눈 상태를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아이라움안경 옥련점 전경
Q. 타르트옵티컬을 셀렉한 이유는 무엇인가.
타르트옵티컬은 안경을 단순한 패션 아이템이 아니라 시간을 견디는 도구이자 얼굴 위의 구조물로 바라본다는 점에서 아이라움의 방향성과 맞닿아 있다. 과하지 않은 디자인과 균형 잡힌 비율, 안정적인 착용감은 단기간의 유행이 아니라 오랜 시간 고객의 얼굴에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클래식의 본질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해석을 놓치지 않는 점이 타르트옵티컬을 꾸준히 소개하고 싶은 이유다.
Q. 대표님이 생각하는 ‘좋은 안경’의 기준은 무엇인가.
좋은 안경은 처음 썼을 때 예쁜 안경이 아니라, 오래 써도 불편하지 않고 쓰고 있다는 사실조차 잊게 만드는 안경이라고 생각한다. 얼굴형과의 조화, 무게 밸런스, 피팅의 완성도, 렌즈 설계까지 모든 요소가 함께 맞아떨어질 때 비로소 좋은 안경이 완성된다. 그래서 아이라움에서는 디자인 선택만큼이나 검사 과정과 피팅 과정을 중요하게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