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HOME  >  금융·증권

국제 급값 은값 폭락에 이어 주말에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자산도 '급락'...비트코인, 8만달러선도 붕괴

이성구 전문위원 | 입력 : 2026-02-01 22:01

야르데이연구소, "가상화폐자산, 양자컴퓨팅 알고리즘으로 해킹당할 수 있어"..."금 값, 10년대 1만달러까지 전망"

[비욘드포스트 이성구 전문위원] 안전자산인 국제 금값과 은 값 폭락이 주말사이 가상화폐에도 덮치며 유동성 우려가 재부상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주말사이 6% 넘게 급락하며 8만달러선이 붕괴되며 7만8700달러선까지 추락했다. 자료=인베스팅닷컴
비트코인이 주말사이 6% 넘게 급락하며 8만달러선이 붕괴되며 7만8700달러선까지 추락했다. 자료=인베스팅닷컴

1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 인베스팅닷컴 등에 따르면 대표 자산인 비트코인 가격은 1일 전거래일보다 6% 넘게 급락한 7만8719.6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0일에도 8만1104달러까지 떨어지면 지난 11월 21일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데 이어 2거래일째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이더리움도 8.67% 급락하며 2405.07달러에 거래중이다.

금 선물가격은 온스당 5000달러선을 내준 이후 반등하지 못하고 4700달러선까지 밀린 상황이다. 은 선물가격은 무려 30% 넘게 폭락하며 달러까지 급락했다.
 일부 투자자들은 케빈 워시 차기 연준 임명자가 통화확장 정책에 반대하는 입장이라 위험자산인 가상화폐 가격에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사진=EPA 연합뉴스
일부 투자자들은 케빈 워시 차기 연준 임명자가 통화확장 정책에 반대하는 입장이라 위험자산인 가상화폐 가격에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사진=EPA 연합뉴스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일부 투자자들과 트레이더들은 가상화폐 가격이 이처럼 맥을 못추고 있는 것은 차기 연준의장으로 지명된 케빈 워시 임명자가 통화확장 정책에 반대하는 입장을 갖고 있다는 게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가상화폐 자산은 통화 확장 정책의 대표적인 투자 상품이기 때문이다.

뉴욕에 본사를 둔 투자전략 분석업체인 야르데니연구소는 금과 비트코인이 동시에 급락하면서 디지털 자산에 대한 회의론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금과 비트코인은 이자를 지급한다던가 배당금을 주는 실물 금융자산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업체는 특히 비트코인의 경우 언젠가는 양자컴퓨팅 알고리즘에 의한 해킹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금은 지난 2024년 3월 저항선을 돌파한 이후 2.5배 상승한 점을 들며 금은 "향후 10년안에 온스 당 1만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성구 전문위원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융·증권 리스트 바로가기

인기 기사

최신 기사

대학뉴스

글로벌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