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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제8대 박성진 총장 취임…“크리스천 혁신 세대 키울 것”

이봉진 기자 | 입력 : 2026-02-02 17:54

- 산학협력 전문가 박성진 교수, 4년 임기 공식 시작

- 2일 취임식 개최…이재훈 이사장·장순흥 전 총장 등 각계 인사 참석

- 최도성 전임 총장 "도전과 믿음의 길을 선택하라" 당부

한동대 제8대 박성진 총장이 교기 이양 후 교기를 흔들고 있다. (사진제공=한동대)
한동대 제8대 박성진 총장이 교기 이양 후 교기를 흔들고 있다. (사진제공=한동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한동대학교는 2일 오후 2시 교내 효암채플에서 제8대 박성진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성진 신임 총장은 향후 4년간 한동대를 이끌며 크리스천 혁신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재훈 학교법인 한동대 이사장, 장순흥 부산외대 총장(전 한동대 5·6대 총장), 김일만 포항시의회의장 등 각계 주요 내빈과 교직원, 학생들이 참석했다.

박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크리스천 교육 플랫폼 구축을 통한 크리스천 혁신 세대 배출’을 핵심 비전으로 선포했다.

그는 “지난 25년간 벤처 현장에서 주도해온 혁신 경험을 바탕으로, 한동대의 네트워크 강점을 활용한 교육 플랫폼을 발전시키겠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멘토와 연결되어 꿈에 도전할 수 있는 거대한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를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박 총장은 건국·근대화·민주화 세대를 잇는 차세대 ‘혁신 세대’ 배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대학의 시대적 사명을 분명히 했다.

신임 박 총장은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기계공학과를 수석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산학협력 전문가다.

LG전자 선임연구원을 거쳐 포스텍 교수, 포스텍 기술지주회사 대표이사, 포스코홀딩스 전무(산학협력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경상북도 정책자문위원장과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을 맡아 지역 균형 발전에도 기여해 왔다.

한편, 이날 이임한 제7대 최도성 전임 총장은 재임 기간 ‘HOPE’ 교육 플랫폼 구축과 글로컬30 사업 추진 등 한동대의 정체성을 공고히 한 성과를 회고하며 “한동은 앞으로도 도전과 믿음의 길을 선택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박성진 신임 총장의 임기는 2026년 2월 1일부터 2030년 1월 31일까지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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