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유병철 CP]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의 부산 콘서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소속사 측은 6일 “라포엠이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부산콘서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라포엠 심포니 : 얼라이브 인 부산(LA POEM SYMPHONY : ALIVE in Busan)'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2022년 처음 시작된 라포엠의 대표 브랜드 콘서트 '라포엠 심포니(LA POEM SYMPHONY)'는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이들만의 크로스오버 사운드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부산 콘서트는 지난해 11월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은 '라포엠 심포니'의 앙코르 공연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구성과 환상적인 무대로 또 한 번 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연이 열리는 부산콘서트홀은 부산 최초의 클래식 전용 공연장으로, 개관 이후 소프라노 조수미, 지휘자 정명훈, 피아니스트 조성진 등 세계적인 클래식계 거장들이 무대에 오른 공간이다. 라포엠은 부산콘서트홀에 처음으로 입성하는 크로스오버 그룹으로, 클래식 전용 공연장에서도 통하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준다.
라포엠은 이번 공연에서 데뷔곡 '눈부신 밤'부터 최근 앨범의 오리지널 곡들까지 다채롭게 선보이며, 자신들이 걸어온 음악 여정과 크로스오버 그룹으로서의 정체성을 무대 위에서 입체적으로 풀어낼 계획이다.
특히 라포엠은 지난달 발매한 미니 3집 '얼라이브(ALIVE)'의 수록곡 전곡을 오케스트라 라이브로 처음 선보인다. 타이틀곡 '멘트 투 비(Meant to Be)'를 비롯해 '얼라이브', '에스떼 아모르(Este amor)', '오랜 약속', '살리라'까지, 총 5곡의 웅장한 무대로 자신들만의 깊이 있는 하모니를 극대화한다.
라포엠은 지난달 31일 스페인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 '갓 탤런트 에스파냐 2026(Got Talent España 2026)'에 한국 가수 최초로 출연해 관객 전원의 기립 박수를 이끌어내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전설적인 팝 그룹 메카노(Mecano)의 대표곡 'Hijo de la Luna'를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재해석한 무대는 현지 심사위원단으로부터 "한국의 일 디보(Il Divo) 같다"는 극찬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얼라이브'로 보여준 확장된 서사와 글로벌 무대에서 입증한 에너지가 이번 부산 콘서트로 이어지며, 한 단계 진화한 '라포엠 심포니'를 완성할 전망이다. 변화와 도전의 메시지를 담은 신보와 오케스트라 라이브가 결합된 공연이 라포엠의 크로스오버 정체성을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라포엠의 단독 콘서트 '라포엠 심포니 : 얼라이브 인 부산'은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부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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