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홀드스킨 주식회사(Hold Skin Co., Ltd.)가 프리미엄 바디케어 브랜드 LINGEL(린겔)을 공식 론칭하고 국내 상표 등록을 마치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브랜드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법적 보호 기반을 확보함으로써 안정적인 사업 확장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홀드스킨은 피부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의 균형을 연구하는 뷰티 기업으로, 욕실을 단순한 세정 공간이 아닌 감각적 휴식 공간으로 재해석하는 제품 개발을 지향하고 있다. 2026년 설립된 홀드스킨은 첫 브랜드 린겔을 통해 기능 중심 바디케어를 넘어 향과 디자인, 지속가능성을 아우르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린겔은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IV infusion(링거)’ 개념에서 착안한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탄생했다. 피부 보습과 청결은 물론 향기, 사용감, 환경 요소까지 고려한 제품 설계를 통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바디워시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제품인 ‘린겔 리퀴드 바디 솝’은 세정과 보습을 동시에 구현한 퍼퓸 바디워시로, 샤워 시간을 감성적 경험의 시간으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린겔 퍼퓸 아로마 바디워시는 상쾌한 시트러스 계열 향을 세련되게 블렌딩해 세정 후에도 은은한 잔향이 공간에 오래 머무는 것이 특징이다.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은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하고, 세정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제품에는 9가지 멀티 비타민 성분과 5가지 세라마이드 성분을 배합해 피부 활력과 장벽 보호에 도움을 주는 포뮬러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향기, 보습, 피부 보호 기능을 동시에 충족하는 프리미엄 바디워시로서의 완성도를 높였다.
패키지 디자인 또한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투명 보틀과 미니멀한 라벨을 적용해 욕실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했으며, 리필 파우치 시스템을 도입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는 친환경 구조를 구현했다. 이는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는 소비 흐름에 대응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홀드스킨 관계자는 “린겔은 단순한 세정 제품을 넘어 일상의 샤워 시간을 감각적 휴식으로 전환하는 브랜드”라며 “온라인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향후 바디케어와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제품군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