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재)구로문화재단(대표 정연보)이 구로구를 대표하는 예술단인 ‘구로구립여성합창단’의 2026년도 신입단원을 오는 3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파트는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등 총 00명이다. 음악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2년 이상 꾸준히 활동할 의지가 있는 만 20세 이상 55세 이하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거주지 제한은 없으나 구로구 거주자에게는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지난 2017년에 창단된 구로구립여성합창단은 하수연 지휘자의 전문적인 지도 아래 클래식부터 대중음악까지 아우르는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지역의 대표적인 여성 예술단체로 자리매김했다.
최종 선발된 단원들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오전 10시~오후 12시)에 열리는 정기교육에 참여한다. 아울러 연 1회 개최되는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수시로 열리는 지역 초청공연, 워크숍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무대에서 활약하게 된다.
합창단 활동에 필요한 단복과 수업 물품은 지원되며, 단원들은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응시원서 양식을 확인한 후, 면접곡(자유곡) 악보 1부와 함께 이메일, 방문, 우편 중 한 가지 방법을 택해 제출하면 된다.
면접은 오는 3월 26일 오전 10시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 지하 1층 소강당에서 진행되며, 면접곡 1곡 가창과 시창 테스트,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된다.
(재)구로문화재단 관계자는 “구로구립여성합창단은 단순 공연 단체를 넘어, 정기적인 교육과 연습을 통해 단원 간 협력과 유대를 다지는 문화 공동체”라며, “음악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싶은 여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모집과 관련 면접 심사 내용과 응시원서 제출처 등 자세한 사항은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알림마당’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