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본부장 원방희)는 30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2026년 건물관리업 안전보건 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본부장 원방희)는 30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2026년 건물관리업 안전보건 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공단과 고용노동부 서울청, 건물관리업 주요 협회 및 위탁관리업체 본사 관계자 등 약 7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올해의 안전보건 활동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물관리업종은 이동식 사다리 작업 중 떨어짐 사고 등 고소작업으로 인한 재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서비스업종 내에서도 집중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한 업종으로 분류된다. 이에 공단은 현장의 위험 실태를 개선하고 업종 특성에 맞는 안전보건 정보를 효과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민·관 합동 협의체를 운영하게 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노동안전 정책 방향 공유 ▲K-사다리형 작업발판 고도화 기능 시연 ▲감전사고 예방대책 ▲이동식 사다리 이력관리 방법 안내 등 실질적인 중대재해 감소를 위한 안전 확보 방안을 심도있게 다뤘다.
원방희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장은 “이동식 사다리 떨어짐 사고와 감전사고 등 반복적인 중대재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건물관리업 본사 주도의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단은 업계와 함께 실질적인 재해예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