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유병철 CP] 케플러(Kep1er)가 컴백 타이틀곡 ‘KILLA (Face the other me)’ 발표한 데 이어 화려한 변신을 담은 뮤직비디오 풀 버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1일 케플러(Kep1er)가 화려하게 컴백한 가운데 여덟 번째 미니 앨범 ‘CRACK CODE(크랙 코드)’의 상징성을 담은 타이틀곡 ‘KILLA (Face the other me)’가 뮤직비디오로도 공개돼 국내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타이틀곡 ‘KILLA (Face the other me)’ 뮤직비디오는 내면의 각성을 통해 억눌렀던 한계를 깨부수고 숨겨진 본성을 마주하는 순간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으며, 케플러(Kep1er)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화려한 비주얼로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내면의 균열을 보여주듯 멤버 다연이 손을 대자 거울이 깨지는 장면으로 시작되고, 내면에 숨겨진 본능적인 자아를 형상화한 네모난 큐브에 케플러(Kep1er) 멤버들이 호기심을 보이는 모습으로 서사가 흘러간다.
관성처럼 흘러가던 일상과 변신에 대한 발목을 잡는 한계를 깨부수듯 케플러(Kep1er) 멤버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바닥과 벽을 깨고 결국 내면의 자아로 투영된 큐브까지 파괴하면서 억눌린 자아를 밖으로 꺼내 마주하게 된다는 내용을 그렸다.
이 과정에서 각기 다른 세계 속 진정한 ‘나’를 만나면서 변화되는 케플러(Kep1er) 6인의 메시지를 담아내 기존과는 결이 다른 강렬하면서도 독특한 세계관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화면을 가득 채우는 멤버들의 비주얼 변신과 퍼포먼스가 시선을 압도한다. 멤버들은 여전사를 방불케 하는 블랙 카리스마를 장착한 채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의상과 강렬한 비주얼로 변신했으며, 왼손 검지를 입에 갖다 대는 킬링 안무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Go run before I catch ya. (Say) Back it up, back it up like that’ 구간에서는 쿨하면서도 칠한 매혹적인 보이스가 귀를 잡아끄며, 곡 분위기가 순식간에 변주되는 마지막 후반부 구간에서 터지는 칼각 군무는 케이팝 대세돌이자 ’퍼포먼스 맛집’이라는 명성이 왜 붙었는지 제대로 보여준다.
지난해 8월 발표한 일곱 번째 미니 앨범 ‘BUBBLE GUM’에 이어 여덟 번째 미니 앨범 ‘CRACK CODE(크랙 코드)’로 연이은 변신을 이어가는 케플러(Kep1er)는 이번 타이틀곡 ‘KILLA (Face the other me)’를 통해 자아를 일으켜 세워 현재를 바꾸는 흥미로운 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컴백 타이틀곡 ‘KILLA (Face the other me)’는 강렬한 리드 신스와 트랩 기반의 드럼 사운드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힙합 장르의 곡으로, 지금까지 보여줬던 케플러(Kep1er)의 모습에서 한층 달라진 파격 변화를 만날 수 있다.
한편, 새 앨범 ‘CRACK CODE’를 발매한 케플러(Kep1er)는 각종 컴백 활동에 돌입하며, 오는 5월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FY26 아시아 데이(가칭)’ 무대에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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