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샘(대표이사 김유진)이 오피스 가구 첫 신제품 ‘이머전'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이고 한샘 플래그십 논현에 쇼룸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한샘오피스의 핵심 전략은 ‘홈라이크(Home-like)’ 스타일의 구현이다. 기존 주거용 가구에서 검증된 디자인과 편안함을 사무 공간으로 이식해 유연하고 안락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신제품인 이머전은 한샘 가구 특유의 아늑한 분위기에 업무 몰입을 돕는 정교한 설계를 더해 최적의 업무 환경 조성을 돕는다. 직관적인 수납, 깔끔한 전선 정리, 시야 차단이라는 3대 솔루션을 통해 업무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를 최소화했다.
특히 오피스 가구의 핵심인 데스크는 사용자의 업무 방식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일반 데스크 , 모션데스크, 포레그(4-Leg) 모션데스크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함께 출시된 ‘사이드 멀티장’ 역시 한샘이 독자적으로 선보이는 수납 솔루션이다. 단순한 수납을 넘어 ‘몰입형 오피스’를 완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별도의 가림막(파티션) 없이 수납장 자체만으로 공간 분리와 물품 보관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샘은 이머전 시리즈를 앞세워 오피스 가구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한샘은 작년 5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주거용 가구를 리뉴얼한 오피스 가구 라인업을 구비하며 시장에 진출했다. 그 간 고객의 요구와 사용성을 분석해 적용한 이번 신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56년간 축적된 공간 설계 노하우를 사무 환경에 이식한 독보적인 워크스페이스 기준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이 가진 공간 전반에 대한 솔루션 역량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일과 삶에 가치를 더하는 오피스 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주거 시장에서 입증된 전문성을 오피스 시장에서도 발휘해 사무용 가구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