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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정소식지 3종, ISO 국제인증 유지 평가 통과…시민 중심 소통체계 입증

송인호 기자 | 입력 : 2026-05-31 09:39

‘굿모닝인천·인천지창·인천나우’ 품질·고객만족경영 국제기준 적합 판정...전국 최초

인천시 발행하는 시정소식지 표지. /인천시
인천시 발행하는 시정소식지 표지. /인천시
[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인천시가 발행하는 시정소식지 3종이 국제표준 인증체계 사후관리 심사를 통과하며 시민 중심의 콘텐츠 품질관리와 소통 역량을 인정받았다.

시는 31일 전국 최초로 획득한 시정소식지 국제표준 인증체계에 대한 사후관리 심사 결과,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과 고객만족경영시스템(ISO 10002) 인증 유지 추천 평가를 지난 29이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심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적 인증기관인 중소벤처기업인증원(KOSRE)이 실시했으며 시정소식지인 ‘굿모닝인천’, ‘인천지창’, ‘인천나우’의 기획과 편집, 운영 및 관리 전반에 대한 국제표준 적합 여부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 결과 부적합 사항은 단 한 건도 발견되지 않았다.

조직 운영과 리더십, 기획, 지원, 운용, 성과평가, 개선 등 ISO 9001과 ISO 10002의 주요 평가 항목 전반에서 적합 판정을 받으며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콘텐츠 품질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시민 의견 반영하는 선순환 소통체계 구축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심사보고서를 보면 시는 품질경영시스템 운영 지침에 따라 품질목표와 핵심성과관리지표(KPI)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시정소식지 3종의 품질과 신뢰도 관리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각종 회의체와 교육 프로그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시민 및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체계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 불만과 의견을 처리하는 프로세스 역시 적절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정소식지 분야에서 ISO 9001과 ISO 10002 인증을 동시에 취득하며 공공 콘텐츠 분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바 있다.

특히 ISO 10002는 고객(시민) 만족경영에 관한 국제표준으로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과 시민 체감 행정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그 의미가 더욱 크다는 분석이다.

시는 이번 사후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단순한 시정 홍보를 넘어 시민 중심의 콘텐츠 운영체계와 품질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정책 콘텐츠의 사실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고 시민 의견과 피드백이 콘텐츠 개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시민 체감형 시정소통 모델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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