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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24시] 정명근, 전통시장·골목상권 살리기 총력…"지역화폐 1조 지속 발행"

송인호 기자 | 입력 : 2026-06-01 18:33

남양시장 찾아 상인 애로 청취…'주차시설 확충·노후시설' 개선 약속
정 후보, "현장에 답 있다" 민생행보 강화하며 상권 활성화 공약 제시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가 남양시장 인근에서 거리 유세를 하고 있다. /선거캠프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가 남양시장 인근에서 거리 유세를 하고 있다. /선거캠프
화성=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선거운동 막바지까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민생현장을 누비며 시민들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현장 중심 시정을 약속했다.
정 후보는 1일 동탄 광역버스정거장 일대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것으로 하루 일정을 시작한 뒤 남양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정 후보는 시장 곳곳을 돌며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상인들은 주차공간 부족과 노후화된 시설 개선, 고객 유입 확대 방안 등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에 정 후보는 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 확충과 환경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지역화폐 1조원 지속 발행으로 골목상권 활력"

정 후보는 이날 현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표 공약으로 지역화폐 1조원 지속 발행 방침을 재확인했다.

정 후보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시민들의 삶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이라며 "지역화폐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통시장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주차시설을 확충하고 노후 시설과 장비 개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시장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정 후보는 "전통시장은 단순한 상거래 공간을 넘어 지역 공동체와 경제가 함께 살아 움직이는 소중한 생활공간"이라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장이 되어 상인들이 신명나게 장사하고 시민들이 즐겨 찾는 활력 넘치는 화성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화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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