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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24시] 이재준, 선거운동 마지막 날도 시민 곁으로…추미애와 피날레 유세

송인호 기자 | 입력 : 2026-06-02 13:43

구운오거리 아침 인사부터 골목상권·나혜석거리까지 ‘강행군’
이 후보, “정쟁보다 민생, 네거티브보다 수원의 미래 4년” 강조

이재준 후보가 아침 구운오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선거캠프
이재준 후보가 아침 구운오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선거캠프
수원=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수원 전역을 누비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일정으로 선거운동을 마무리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권선구 구운오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침인사를 진행한데 이어 장안구 일대 차량유세와 인계동 먹자골목 골목유세를 이어가며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
이날 저녁에는 팔달구 나혜석거리에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마지막 합동유세를 갖고 본투표 참여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 후보 측은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 일정을 시민 접촉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출근길 시민과 골목상권 상인, 직장인, 청년층 등을 직접 만나 민생과 지역 발전 비전을 설명하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시민 속으로 들어간 마지막 강행군
이날 이 후보의 행보는 ‘현장 중심 선거운동’에 초점이 맞춰졌다.

구운오거리에서 시작된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차량유세와 골목유세를 연이어 진행하며 시민들과의 접점을 넓혔다.

특히 인계동 먹자골목에서는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생활밀착형 정책을 설명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후보 측은 “마지막 순간까지 시민을 직접 만나겠다는 의지로 일정을 구성했다”며 “정치적 공방보다 시민들의 삶과 지역 발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선거캠프
/선거캠프
◇나혜석거리서 추미애 후보와 합동유세

공식선거운동의 마지막 일정은 수원의 대표 문화·상업 공간인 나혜석거리에서 진행된다.

이 후보와 추미애 후보는 합동유세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원팀 체제를 강조하며 지지층 결집과 투표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이 후보 측은 나혜석거리가 청년과 직장인,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모이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고 설명하며 시민들과 함께 선거운동 마지막 밤을 마무리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수원시 주요 현안과 경기도 발전 방향, 향후 정책 과제 등에 대한 메시지가 이어질 전망이며 유세 참석자들에게 본투표 참여를 당부하는 발언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민생과 미래로 평가받겠다” 지지 호소

이 후보는 마지막 유세를 통해 ‘정쟁보다 민생, 네거티브보다 미래 4년’을 핵심 메시지로 제시할 방침이다.

이 후보는 “수원의 미래 4년이 시민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 있다”며 “수원은 행정을 연습하는 자리가 아니라 검증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시정을 이끌어갈 사람이 필요한 도시”라고 말할 전망이다.

또 “공약이행률 93.7%, 공약이행 평가 최고등급 SA 등으로 행정 성과를 입증해 왔다”며 “시작한 일을 책임 있게 마무리하고 시민과의 약속을 완성하겠다”고 약속할 계획이다.

이 후보 측은 “이번 선거 기간 동안 정책과 비전 중심의 선거운동을 이어왔다”며 “마지막까지 시민 삶의 변화와 수원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하는 데 집중했다”고 강조하기로 했다.

이 후보는 마지막으로 “그동안 보내주신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보답하고 더욱 살기 좋은 수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할 예정이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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