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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반도체주 강세에 9000선 돌파 마감…사상 최고치 경신

신용승 기자 | 입력 : 2026-06-18 16:23

18일 15시 30분경 신한은행 본점 현황판 모습./신한은행
18일 15시 30분경 신한은행 본점 현황판 모습./신한은행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코스피 지수가 반도체주 강세와 외인의 대규모 매수세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으로 9000선을 돌파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9.60포인트(2.25%) 상승한 9063.84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20.68포인트(0.23%) 오른 8884.92 개장 후 상승폭을 키워 한때 9106.07까지 올랐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230억원, 7707억원 어치를 팔아 치웠다. 외국인은 1조3187억원 순매수 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삼성전자(4.62%), SK하이닉스(6.51%), SK스퀘어(6.52%), 삼성전기(8.27%), 삼성생명(4.92%)은 올랐다. SK하이닉스는 장중 273만8000원까지 상승해 신고가를 경신했다. 반면 현대차(-2.75%), LG에너지솔루션(-3.85%), 삼성물산(-0.92%)은 하락 마감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 대비 13.7원 오른 1527.1원에 장을 마쳤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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