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가 전국 규모 체육대회 유치를 통한 스포츠 도시 양평의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양평군체육센터에서 열린 ‘제5회 양평 몽양컵 전국 유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고등부와 대학부, 일반부 선수 1000여명이 참가해 체급별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과 지도자, 임원, 학부모 등 수많은 방문객이 양평을 찾으면서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 상권 이용이 증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평가돘다.
체육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는 분석이다. ◇전국 스포츠대회 개최지로서 경쟁력 재확인
전 군수는 대회 폐막과 함께 참가 선수단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성공적인 대회 운영 성과를 강조했다.
전 군수는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선수들이 뛰어난 경기력과 스포츠 정신을 보여주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대회 운영을 위해 헌신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과 참가 선수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양평군이 전국 스포츠 대회 개최지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국 단위 체육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유도회와 양평군체육회, 양평군유도회의 협조 아래 진행됐으며 새롭게 건립된 양평군체육센터가 최신 시설과 쾌적한 경기 환경을 제공해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뒷받침했다.
또한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은 남자 일반부 개인전에서 윤정빈(-60kg)과 최훈(-81kg), 정다빈(-100kg)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으며, 최정웅(-60kg)은 준우승을 기록했다.
여기에 남자 일반부 단체전 우승까지 거머쥐며 양평 유도의 저력을 전국에 알렸다.
이번 몽양컵 전국 유도대회의 성공적 개최는 스포츠와 지역경제, 생활체육 발전이 함께 어우러진 대표 사례로 평가받으며 전진선 군수가 추진하는 스포츠 도시 양평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