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블렌딩 디카페인 커피...카페인 줄이고 풍미 더했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이디야커피가 디카페인 커피 시장 확대에 맞춰 스틱커피 신제품 '오르조 블렌드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디카페인 커피에 이탈리아산 오르조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오르조는 볶은 보리를 원료로 사용한 음료 재료다. 커피와 유사한 로스팅 풍미와 곡물 향을 지니고 있으며 카페인을 함유하지 않는다.
이디야커피는 오르조 특유의 고소한 향과 디카페인 커피의 풍미를 조합해 부드러운 맛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물에 잘 녹는 스틱형 제품으로 따뜻한 음료는 물론 아이스 아메리카노 형태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국내 커피 시장에서는 최근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디카페인 제품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업계는 카페인 함량 감소뿐 아니라 맛과 향, 원재료 차별화를 통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신제품은 30개입(30T)과 100개입(100T)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디카페인 커피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맛과 향, 건강 요소를 함께 고려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며 "카페인 부담을 줄이면서도 커피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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