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브클래스가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 라인별 지원 전략을 안내하는 온라인 수시설명회를 진행한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대학별 지원 전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입시 전문 교육 브랜드 유니브클래스가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 라인별 지원 전략을 안내하는 온라인 수시설명회를 진행한다.
수시 지원 시기가 다가오면서 수도권 주요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지원 가능 대학군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광운대학교·명지대학교·상명대학교·가톨릭대학교 등 이른바 '광명상가'와 인천대학교·가천대학교·경기대학교 등 '인가경' 대학군은 현실적인 목표 대학으로 꼽히는 만큼 관련 지원 전략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입시 전문가들은 대학 라인을 설정할 때 단순히 내신 등급이나 대학군만을 기준으로 지원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설명한다. 같은 내신 성적을 보유한 학생이라도 학생부 구성과 전공 적합성, 대학별 전형 방식,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 등에 따라 합격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입시업계에서는 대학별 공개 입시 결과와 실제 합격 사례를 종합했을 때 광명상가 대학군은 일반적으로 내신 3등급 초·중반 학생들이 주요 지원 대상으로 검토하는 경우가 많으며, 인가경 대학군은 3등급 후반에서 4등급 초반 학생들의 지원이 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이는 모집단위와 전형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 참고 지표로, 실제 지원 전략은 학생별 학업 역량과 학생부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립해야 한다는 것이 입시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최근 대학들은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 요소를 다양화하면서 교과 성적뿐 아니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탐구활동, 전공 관련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같은 내신 성적이라도 학생부의 완성도와 지원 전략에 따라 지원 가능한 대학군과 합격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유니브클래스는 2027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라인 수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오는 7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대학 라인별 지원 전략과 실제 합격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서연고 및 최상위권 대학 지원 전략 ▲서성한·중경외시 지원 전략 ▲건동홍·국숭세단 지원 전략 ▲광명상가·인가경 지원 전략 ▲메디컬 계열 지원 전략 등을 대학군별로 구분해 소개한다. 또한 상향·적정·안정 지원 비율 설정 방법과 대학별 학생부 평가 요소, 수능 최저학력기준 활용 전략 등을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할 계획이다.
아울러 실제 합격생의 학생부와 수시 지원 사례를 분석해 비슷한 내신과 학생부를 가진 학생들이 어떤 전략으로 대학을 선택하고 지원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의 현재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지원 방향을 설정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유니브클래스 관계자는 "광명상가와 인가경은 많은 수험생들이 목표로 설정하는 대학군이지만 실제 합격 여부는 학생부 경쟁력과 대학별 전형 특성, 지원 전략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며 "이번 설명회에서는 실제 합격 사례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학군별 지원 전략을 분석해 학부모들이 보다 현실적인 수시 지원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브클래스는 입시 전문 유튜브 채널과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통해 대학별 입시 정보와 학생부 분석, 합격 사례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학부모 대상 수시설명회를 운영하며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맞춘 입시 전략을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