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롯데건설이 2분기 영업이익 1224억원을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원가율과 부채비율이 낮아졌고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도 지난해 말보다 줄면서 재무구조 개선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건설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6792억원, 영업이익은 122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1%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371억원에서 230%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7.3%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1.9%보다 5.4%p 상승했다.
롯데건설 재무 개선 현황 인포그래픽/롯데건설
1분기 실적과 비교해도 이익 증가세가 이어졌다. 롯데건설은 1분기 영업이익 504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이를 두 배 이상 웃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