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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추석 민생 챙긴다…와이페이 10% 캐시백·성수식품 위생점검

송인호 기자 | 입력 : 2026-08-28 07:21

내달 18~27일 용인와이페이 결제액 10% 환급…1인 최대 3만원까지
제수·선물용 식품 제조·유통·판매업소 점검…부적합 제품 회수·폐기도

용인=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용인특례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먹거리 안전을 동시에 챙긴다.

특히 지역화폐 ‘용인와이페이’ 결제금액의 10%를 돌려주는 특별 캐시백을 시행하고 제수·선물용 성수식품에 대한 집중 위생점검에 나선다.
시는 28일 추석 기간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추석 명절 특별 캐시백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 특별 캐시백 사업' 홍보물. /용인시
'추석 명절 특별 캐시백 사업' 홍보물. /용인시
◇용인와이페이 결제액 10% 돌려준다

특별 캐시백 대상 기간은 내달 18일부터 27일까지로 이 기간 용인와이페이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 지급액은 3만원이며 정책수당과 인센티브로 지급받은 금액을 사용한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별 캐시백과 별도로 매월 지급하는 지역화폐 인센티브 10%도 그대로 유지되며 월별 인센티브는 1인당 충전 한도 30만원 내에서 최대 3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시는 추석을 맞아 소비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 지역화폐 혜택을 확대함으로써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추석 기간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특별 캐시백 사업을 마련했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높이고 소상공인 매출 회복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민생경제 지원 정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청 전경. /용인시
용인특례시청 전경. /용인시
◇제수용품·선물세트도 집중점검…추석 먹거리 안전 강화

시는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오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추석 성수식품 위생점검과 수거·검사도 실시한다.

담당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으로 점검반을 꾸려 지역 내 중·대형마트와 식품제조·가공업소, 음식점,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또는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의 사용·보관·판매 여부를 비롯해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무신고·무표시 제품 사용 여부 등이다.

특히 명절을 앞두고 소비가 증가하는 한과류와 제수용 음식, 수산물 등을 직접 수거해 안전성 검사도 진행한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식품은 신속하게 회수·폐기해 시중 유통을 차단한다.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제조부터 유통·판매 단계까지 꼼꼼하게 살펴 시민들이 안심하고 추석 성수식품을 구매하고 먹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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