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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롱컴퍼니,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내 ‘KB스타프렌즈 어린이정원’ 선보여

김신 기자 | 입력 : 2026-09-07 11:25

사진출처: KB국민카드 (마롱컴퍼니 제공)
사진출처: KB국민카드 (마롱컴퍼니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마롱컴퍼니(대표 이어진)가 시공한 KB국민은행의 대표 캐릭터 'KB스타프렌즈' 기반 캐릭터관이 오는 10월 27일까지 서울숲에서 열리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현장에서 관람객에게 개방되고 있다.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서울, 그린 컬처(Seoul, Green Culture)'를 주제로 지난 5월 1일 개막해 약 180일간 열리는 국제 행사다. 서울숲 일대에 150여 개 정원이 마련됐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대규모 도심 녹지 공간에서 운영됨에 따라 개막 이후 가족 단위 방문객의 입장이 이어지고 있다.
마롱컴퍼니는 공공기관과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디자인, 조형물, 회화, 벽화 제작을 일괄 지원하는 B2B 미술·조형물 전문 기업이다. 1대1 전담 매니저 배치와 공정별 전문 인력의 실시간 점검 방식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획과 도안 설계부터 실물 제작, 현장 안착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처리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 구역인 'KB스타프렌즈 어린이정원'은 KB국민은행이 박람회 개막 시점에 맞춰 구축한 구역으로, 2018년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시작한 'KB국민행복 희망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어린이정원이다. 아동이 자연 환경을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마롱컴퍼니는 KB스타프렌즈 캐릭터 본래의 외형과 색상을 유지하면서 야외 정원 여건에 부합하도록 캐릭터 조형물과 배경 구조물을 제작했다. 완성된 조형물은 어린이정원 방문객과 아동을 위한 현장 포토존으로 쓰이고 있다.
마롱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야외 공공 공간에 놓이는 조형물은 다수 관람객 환경에 노출되는 만큼 소재 선택과 마감 내구성이 높은 소재와 제작 방식을 채택했다”며 “대형 행사 경험이 많은 대행사로서 각종 제작물의 중간 파손 문제, 행사 후 폐기 문제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시민이 찾는 현장에서 선보이는 작품을 맡게 돼 뜻깊고, 앞으로도 기업과 기관의 브랜드 가치를 공간에 구현하는 프로젝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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