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유나이티드 항공사(United Airlines)가 한국 서울과 미국 뉴욕 노선 경쟁에 뛰어들었다.
유나이티드 항공사는 7일 “서울(인천)에서 뉴욕(뉴어크)으로 향하는 첫 직항편을 운항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노선은 다른 미국 항공사가 운항하지 않는 유일한 노선이다. 기존에 매일 두 차례 운항 중인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에 더해, 유나이티드 항공사는 이제 한국과 미국을 연결하는 연중 매일 3회의 직항편을 운항한다.
신규 항공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5시 15분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6시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귀국 항공편은 뉴어크에서 오전 10시 35분 출발해 서울에 오후 3시 20분 도착한다.
유나이티드 항공사는 태평양 노선의 선도적인 미국 항공사로서, 신규 노선과 상품·기단 개선, 향상된 고객 경험을 통해 역내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서울(인천)-뉴욕(뉴어크) 일일 직항편은 보잉 787-9 드림라이너로 운항되며, 총 257석(폴라리스 비즈니스 48석, 프리미엄 플러스 21석, 이코노미 188석 포함)으로 구성된다. 이코노미 좌석 중 39석은 더 넓은 레그룸과 개인 공간을 제공하는 이코노미 플러스 좌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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