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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활명수 128주년 기념판 수익금 적십자에 기부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09-08 09:42

제13회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기금 전달

왼쪽부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권영규 회장, 동화약품 유준하 대표
왼쪽부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권영규 회장, 동화약품 유준하 대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동화약품은 활명수 128주년 기념판 판매 수익금을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기금으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기부금은 네팔 산쿠와사바아 지역의 수도·위생 시설 개선과 보급, 지역 주민 대상 보건위생 교육과 캠페인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는 네팔 산쿠와사바아 사바포카리 농촌 지방정부 제1·2마을에서 ‘통합적 물과 위생 및 재난위험경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 기간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이다. 지원 대상은 1078가구, 4994명이다.

사업은 재난위험경감과 학교안전, 물과 위생, 보건위생 등을 포함한다. 동화약품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이번 기부금도 해당 사업에 투입한다고 설명했다.

동화약품은 2013년 활명수 116주년 기념판을 시작으로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기념판 판매 수익금 기부는 올해로 13회차다. 2024년에는 코닥과 협업한 127주년 기념판을, 2025년에는 밀레와 협업한 128주년 기념판을 출시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활명수 기념판 판매 수익금을 활용해 물과 위생 관련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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