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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슈] 세븐틴 준, 첫 중국 EP ‘9’ 공개…타이틀곡 포함 7개 트랙 수록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 입력 : 2026-09-28 12:00

[문화 이슈] 세븐틴 준, 첫 중국 EP ‘9’ 공개…타이틀곡 포함 7개 트랙 수록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세븐틴 멤버 준의 첫 중국 EP ‘9’가 28일 오전 11시 발매됐다.

‘9’에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수록곡 ‘360 (Feat. Mabelz PiXXiE)’, ‘I See You’, ‘寻途 (Inward)’, 그리고 인터루드 ‘月背 / YueBei’, ‘Dexire’, ‘4give’까지 총 7개 트랙이 실린다. 준은 인터루드를 제외한 전곡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준은 신보 발매를 앞두고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제 정성을 듬뿍 담아 만든 앨범이라 무척 기대된다”라며 “음악을 매개로 여러분과 대화할 수 있도록, 앨범이 세상에 공개되기를 기다려왔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준은 이어 “‘나를 찾고 바라보고 표현한다’라는 메시지가 7개 트랙을 관통한다. 노래마다 서로 다른 매력과 스타일을 가진 만큼 마음껏 음악을 즐겨주시면 좋겠다”라며 “‘9’를 우리가 함께 걸어가는 하나의 모험으로 받아들여주시길 바란다. 이 모험을 통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용기를 잃지 않는다면, 우리의 용기는 반드시 응답을 받는다’라는 믿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9’는 다운비트와 베이스 연주를 기반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더한 팝 스타일의 곡이다. 가사는 수많은 시련과 굴곡을 겪은 후, 더는 주저하지 않고 자신의 진실된 마음을 마주하는 순간을 노래한다.
뮤직비디오는 중국 민간 전설 ‘구명묘요(九命猫妖)’에 착안해 마지막 소원을 이루기까지 끊임없이 시간의 굴레를 달리는 준의 모습을 타임루프 형식으로 담아냈다.

오는 10월 3일 중국 대륙에서 개봉하는 영화 ‘중생(重生)2’에서 준과 호흡을 맞춘 배우 량뤄스(梁洛施/양락시)가 출연해 눈길을 끈다. 영상은 고양이 울음소리와 함께 열린 결말로 마무리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준이 주인공 쑤청(苏诚) 역으로 출연하는 ‘중생2’는 운명의 굴레로 얽힌 두 남녀 주인공이 범죄 조직의 거대한 음모를 파헤치며 목숨을 건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다.

[사진 제공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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