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HOME  >  사회

박찬대 인천시장, 학교급식에 2846억원 투입…34만명 ‘건강한 밥상’ 챙긴다

송인호 기자 | 입력 : 2026-09-29 16:54

941개교 34만1610명 무상급식·친환경 농산물 지원
고품질 축산물 공급학교 210곳→2027년 250곳 확대

인천시청 전경. /인천시
인천시청 전경. /인천시
인천=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인천시가 성장기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책임지기 위해 올해 학교급식 지원에 총 2846억원을 투입한다.

박찬대 시장은 무상급식과 친환경 농산물 공급을 확대하는 동시에 지역 농축산물의 안정적인 판로까지 연결하는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힘을 싣는다.
시는 29일 올해 지역 내 941개 학교, 학생 34만1610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무상급식을 비롯해 친환경 농산물과 고품질 축산물 공급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균형 잡힌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학교급식과 지역 농축산물 생산·공급을 연계해 학생들의 식생활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농축산업인의 판로 확보에도 도움을 준다는 구상이다.
◇친환경 쌀·고품질 축산물 확대…학교급식 품질 높인다

친환경 쌀은 올해 755개 학교에 총 3364톤을 공급하고 있다.

내년에는 공급 대상을 760개 학교로 늘리고 3292톤을 공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학교급식에서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농산물 활용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는 6개 공급업체를 통해 210개 학교, 학생 7만8547명에게 고품질 축산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2027년에는 공급 학교를 250곳까지 확대할 예정으로 .고품질 축산물 공급도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학교급식 정책을 단순한 급식비 지원을 넘어 학생에게는 안전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축산업인에게는 안정적인 소비처를 마련하는 선순환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익중 시 농수산식품국장은 “학교급식은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안전성과 품질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급식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회 리스트 바로가기

인기 기사

최신 기사

대학뉴스

글로벌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