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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문화재단-마사회 청담지사,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이봉진 기자 | 입력 : 2026-10-01 18:21

- 지난 30일 마사회 청담지사서 MOU…'행복콘서트' 연계 버스킹 8회 진행

- '2026 강남생활문화축제' 협업 등 지역사회 문화 사업 상호 교류 추진

- 공공기관 자원 연계 통한 문화 접점 확대로 지역사회 상생 도모

한국마사회 청담지사-강남문화재단, MOU 체결 사진. (왼쪽부터) 신승철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장, 옥종식 강남문화재단 상임이사. (사진제공=강남문화재단)
한국마사회 청담지사-강남문화재단, MOU 체결 사진. (왼쪽부터) 신승철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장, 옥종식 강남문화재단 상임이사. (사진제공=강남문화재단)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강남문화재단(이사장 김종섭)과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지사장 신승철)는 지난 30일(수) 강남구 지역사회 문화 및 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남문화재단이 추진 중인 지역 문화사업에 한국마사회 청담지사가 보유한 공간적·인적 자원을 연계하여, 강남구민들에게 더 넓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본격적인 협업 사업에 착수한다. 우선 한국마사회 청담지사 내 유휴공간을 무대로 활용해 강남구 '행복콘서트'와 연계한 버스킹 공연을 총 8회 개최한다. 이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생활 공간 속에서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양 기관은 '2026 강남생활문화축제'에서도 협력 체계를 가동하여, 구민이 주도적으로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생활문화축제로 행사의 내실을 한층 더 다질 예정이다.

이날 오후 2시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옥종식 강남문화재단 상임이사와 신승철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약의 주요 골자인 '지역사회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소통 및 협업 사업 발굴'과 '상호 교류 추진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강남문화재단-한국마사회 청담지사, MOU 체결 주요 관계자 단체 기념사진. (사진제공=강남문화재단)
강남문화재단-한국마사회 청담지사, MOU 체결 주요 관계자 단체 기념사진. (사진제공=강남문화재단)
옥종식 강남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와 지속 가능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협력 사업을 함께 발굴하고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승철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장은 "마사회 청담지사가 보유한 공간과 자원이 지역 문화 활성화에 쓰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강남문화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문화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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