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배우 김민하가 부산국제영화제의 중심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김민하는 지난 6일부터 진행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석해 영화제를 뜨겁게 달궜다.
먼저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개막식의 단독 사회를 맡아 시작을 알렸다. 레드 카펫에서는 우아한 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차분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진행으로 개막식의 무게감을 더했다.
그뿐만 아니라 주연인 영화 ‘낮과 밤은 서로에게’가 개막작으로 선정돼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 첫날 진행된 개막작 시사회 및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오픈 토크, GV(관객과의 대화)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넷플릭스 시리즈 ‘꿀알바’ 역시 온 스크린 섹션에 선정되는 경사를 맞은 바. 그는 해당 작품의 GV와 오픈 토크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액터스 하우스에서도 김민하의 활약은 이어졌다.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되짚는 것은 물론, 연기에 대한 생각과 출연작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내는 등 자리를 채워준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진 것.
나아가 2026 마리끌레르 아시아 스타어워즈(이하 ASA)에 참석한 그는 ‘보다 많은 작품에서 주체적인 캐릭터를 만나길 기대하며 영화인의 행보를 지지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마리끌레르 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견고히 한 김민하의 앞으로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바다.
김민하는 오는 30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꿀알바’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꿀알바’는 시급 50배부터 시작하는 꿀알바만을 소개하는 이상한 인력사무소를 배경으로 청년 혁준이 악몽 같은 노동 현장에 투입되며 펼쳐지는 생계형 밥벌이 호러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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