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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 바텐더·바 오너 대상 지속가능성 교육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10-12 08:23

지역·제철 재료 활용부터 재료 관리·조직문화까지 현장 사례 소개

페르노리카 코리아, 바텐더·바 오너 대상 지속가능성 교육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오는 11월 12일 바 참(Bar Cham)의 임병진 대표와 함께 '지속가능한 바텐딩(Bar World of Tomorrow)' 프로그램의 심화 과정인 'T-Talk' 특강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속가능한 바텐딩'은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2022년부터 19세 이상 바텐더와 바 오너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무료 교육 프로그램이다. T-Talk은 바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실제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심화 과정으로 마련됐다.
이번 특강에서는 서울 서촌의 바 참을 운영하는 임병진 대표가 강연자로 나선다. 지역과 제철 재료 활용, 재료 낭비를 줄이는 칵테일 개발, 구성원의 역량과 성장을 지원하는 조직문화 등 바 운영 과정에서 적용해온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임 대표는 "지속가능한 바를 만드는 일은 특별하거나 거창한 활동이 아니라 현장에서 각자가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변화를 발견하고 꾸준히 이어가는 데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참가자들과 실제 경험을 나누고 각자의 바에서 적용할 수 있는 지속가능성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싶다"고 말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이번 특강을 통해 환경 영역뿐 아니라 재료 활용과 운영 효율성, 조직 운영 등 바 산업 전반의 지속가능성을 다룬다는 계획이다.
문선영 페르노리카 코리아 법무·대외협력·홍보·노사협력 총괄 전무는 "지속가능성은 환경을 위한 실천을 넘어 바의 운영 경쟁력과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서도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T-Talk 특강이 참가자들에게 재료 활용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바를 만들어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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