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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카페쇼, 스페셜티 로스터리 특별관 '커피앨리' 라인업 공개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10-12 08:20

11월 11~14일 코엑스서 개최, 해외 로스터리·국내 스페셜티 브랜드 한자리

서울카페쇼, 스페셜티 로스터리 특별관 '커피앨리' 라인업 공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제25회 서울카페쇼가 스페셜티 로스터리 특별관 '커피앨리(Coffee Alley)' 참가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는 국내 58개, 해외 20개 등 총 78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커피앨리는 국가와 지역별 로스팅 방식과 스페셜티 커피를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서울카페쇼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프랑스, 일본, 캐나다, 중국, 아랍에미리트 등 해외 로스터리와 국내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가 참가한다.
해외 참가 브랜드에는 프랑스 파리의 타낫 커피와 일본 오사카의 ULT 커피 로스터리, 캐나다 토론토의 세븐 미스터리, 중국의 캡틴 조지, 아랍에미리트의 아처스 커피 등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카페쇼 측은 타낫 커피와 ULT 커피 로스터리가 'The World's 100 Best Coffee Shops' 순위에 포함된 브랜드라고 소개했다.

캡틴 조지는 2025 월드 브루어스 컵 챔피언 조지 진양 펭이 운영하는 브랜드다. ULT 커피 로스터리는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엄보람 바리스타가 공동 설립한 곳으로, 브라질 산지와 연계한 커피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루리커피, 스테레오스코프, 디진테제, 노토, 토성마을 등 58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주최 측에 따르면 루리커피는 '2026 세계 100대 커피숍' 51위에 올랐으며, 노토는 AI 어시스턴트를 활용한 커스텀 블렌드 등을 소개한다.
서울카페쇼는 올해 커피앨리와 함께 '베이커리앨리'도 새로 운영한다. 커피와 베이커리를 함께 소개해 카페 시장의 소비 흐름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서울카페쇼 관계자는 "해외 로스터리와 국내 스페셜티 브랜드가 함께 참여해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제25회 서울카페쇼는 오는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열린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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