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HOME  >  경제

KIPP KOREA(한국킵), SEDEX 2026서 반도체 장비용 표준부품 소개

박찬성 기자 | 입력 : 2026-10-12 13:16

사진=KIPP KOREA SEDEX 2026 제28회 반도체대전 참가 안내 이미지(사진제공:KIPP KOREA)
사진=KIPP KOREA SEDEX 2026 제28회 반도체대전 참가 안내 이미지(사진제공:KIPP KOREA)
[비욘드포스트 박찬성 기자] 독일 산업용 표준부품 제조사 하인리히 킵 베르크(HEINRICH KIPP WERK)의 한국 법인 KIPP KOREA(한국킵)가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EDEX 2026 제28회 반도체대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부스는 C홀 C030이다. 한국킵은 반도체·자동화 장비의 위치 결정, 검사 지그(부품 고정 장치) 고정, 모듈 교체와 장비 조작에 쓰는 표준부품과 클램핑(고정) 부품을 소개한다.

킵(KIPP)은 1919년부터 독일에서 제조 역량을 쌓아 온 기업으로, 독일 술츠암네카르에 본사를 두고 표준부품과 작동 부품, 클램핑 기술을 공급한다. 한국킵은 독일 본사가 설립한 한국 법인으로 제조사의 제품과 기술자료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볼록핀, 인덱스 플런저, 볼 플런저(스프링 플런저), 핸들과 클램핑 부품 등 장비 설계·조립과 유지보수에 쓰는 제품군을 중점적으로 알린다. 정전기 방전(ESD) 관리가 필요한 환경용 제품과 DIN·ISO 규격 제품도 함께 소개한다.

인덱스 플런저는 이동하거나 회전하는 구성품을 정해진 위치에 고정하며, 스프링 플런저와 볼 플런저는 스프링력을 이용한 위치 결정과 가압에 쓴다. 상태 센서형 인덱스 플런저는 잠금 핀의 작동 상태를 전자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유선형 제품은 센서 케이블로 장비 제어 시스템과 연결할 수 있다.

볼 잠금 핀(Ball Lock Pin)은 푸시 버튼으로 잠금을 해제해 구성품을 빠르게 연결·분리하는 부품이다. 검사·조립 장비의 교체형 지그와 탈착이 잦은 모듈에 쓴다. 하인리히 킵 베르크가 직접 제조하며 스테인리스 스틸 등 여러 사양이 있다.
클램핑 제품군에는 조립·검사 지그의 부품 고정에 쓰는 토글클램프와 조절 부위를 고정하는 클램핑 레버가 있다. 토글클램프는 수평형, 수직형, 푸시풀형이 있고 장착 공간과 요구 고정력, 조작 방향에 따라 고른다. 정전기 관리가 필요한 환경을 위한 ESD 사양도 있다.

장비 외장과 유지보수 구조용 제품도 있다. 핸드휠은 수동 위치 조정에, 풀 핸들과 힌지는 커버 개폐에, 쿼터턴 래치는 패널 잠금에, 텔레스코픽 레일은 인출형 구성품 설계에 쓴다.

독일 본사 하인리히 킵 베르크는 ISO 9001:2015 품질경영시스템과 ISO 14001:2015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인증 범위는 클램핑 기술, 표준부품 및 작동 부품의 개발·제조·판매·물류를 포함한다.

개별 제품에서는 DIN·ISO 규격을 명시한 제품이 있다. 대표적으로 DIN ISO 12240-4 규격의 로드 엔드와 DIN ISO 12240-1 규격의 구형 베어링이 있다.

SEDEX 2026 참관객은 C030 부스에서 한국킵의 주요 표준부품을 확인할 수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찬성 기자 bp_pc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 리스트 바로가기

인기 기사

최신 기사

대학뉴스

글로벌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