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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창립 40주년 기념식 '품질·상생·디지털' 전환 강화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10-12 17:08

미래 100년 위한 6대 과제 선포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8일 전북 익산 본사 비지터센터 에그씨어터에서 열린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힘찬 파이팅을 외치며 미래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8일 전북 익산 본사 비지터센터 에그씨어터에서 열린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힘찬 파이팅을 외치며 미래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하림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품질과 상생, 지속가능경영, 글로벌 시장 확대, 디지털 전환 등을 중심으로 한 미래 전략을 제시했다.

하림은 지난 8일 본사 비지터센터 에그씨어터에서 정호석 대표이사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정호석 대표는 이날 기념사에서 미래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6대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최고 품질의 먹거리 제공, 지역사회·협력사와의 동반성장, 친환경·동물복지를 포함한 지속가능경영,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AI와 데이터 기반 디지털 전환, 열린 소통과 창의적 도전을 강조한 조직문화 정착을 제시했다.

하림은 '미래를 만드는 도전', '행복을 나누는 상생', '책임을 다하는 열정'을 핵심 가치로 삼고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글로벌 사업과 디지털 전환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 임직원 77명에 대한 표창과 포상도 진행됐다. 30년 근속 4명, 25년 근속 13명, 15년 근속 60명이 대상에 포함됐다.
정호석 대표는 "함께 울고 웃으며 성장했던 지난 40년, 여러분이 있기에 오늘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펼쳐질 혁신의 길에서도 임직원들과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영삼 하림 기획조정실장은 "창립 40주년을 기점으로 고객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종합식품기업으로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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