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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타, 신임 사장에 이인상 취임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10-13 08:26

D2C·온라인 채널 강화하고 프리미엄 비데·스마트 토일렛 육성

노비타 이인상 사장
노비타 이인상 사장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욕실가전 전문기업 노비타는 이인상 사장이 새롭게 취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신임 사장은 남양유업과 페레로코리아, 필립스코리아, 필립스생활가전코리아 등을 거치며 소비재와 생활가전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2023년 노비타에 합류한 뒤 국내 네트워크 확대와 매출 성장 관련 업무를 맡아왔다.
이 사장은 '고객 중심 혁신'과 '수익성 있는 성장'을 핵심 경영 원칙으로 제시했다. 국내에서는 소비자 직접 판매(D2C)와 온라인 채널 경쟁력을 높이고, 프리미엄 비데와 스마트 토일렛 등 성장 사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해외에서는 기존 일본·대만 수출 기반을 강화하면서 미국·중국·인도를 전략 시장으로 키운다. 콜러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협업을 확대하고 현지 수요에 맞춘 제품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이인상 노비타 사장은 "높은 품질 기준을 가진 한국 고객에게 인정받은 제품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믿는다"며 "고객 중심 혁신을 통해 국내 시장의 입지를 강화하고 미국·중국·인도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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