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청소년 겨냥한 미니스프린터 'SPR 16'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자전거 전문 기업 알톤이 로드바이크의 주행 특성을 소형 차체에 적용한 입문형 미니스프린터 'SPR 16'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SPR 16은 일반 로드바이크의 크기와 무게가 부담스러운 여성과 청소년, 입문자를 겨냥한 제품이다. 미니벨로 크기의 차체에 로드바이크 형태의 드롭바를 적용해 도심에서도 로드바이크 특유의 주행 자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20인치 451 휠셋과 슬림 타이어를 장착했으며, LTWOO 16단 구동계와 듀얼 컨트롤 레버를 적용했다. 핸들에서 손을 떼지 않고 변속과 제동을 조작할 수 있는 구조다.
프레임과 포크, 크랭크암 등 주요 부품에는 알로이 소재를 사용했다. 공차 중량은 10.5kg이며, 알로이 듀얼피봇 캘리퍼 브레이크와 SUNSHINE 11-28T 카세트도 탑재했다.
알톤 관계자는 "SPR 16은 큰 차체에 대한 부담 없이 로드바이크의 속도감과 드롭바 감성을 경험하고 싶은 라이더를 위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인 모델"이라며 "도심에서 가볍고 민첩한 주행을 즐기려는 입문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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