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부모사랑상조가 홍콩과 마카오, 일본 오키나와, 대만을 한 번에 여행할 수 있는 ‘아시아 3개국 크루즈 8일’ 상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고객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여러 국가를 이동하면서도 숙소를 반복적으로 옮길 필요가 없는 크루즈 여행의 장점을 살려 기획됐다. 아시아나항공 직항편을 이용해 홍콩으로 이동한 뒤 대형 크루즈에 승선해 일본과 대만을 여행하는 일정으로, 도시 관광과 선상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출발 일정은 2026년 12월 5일과 2027년 12월 14일 총 2회로 마련됐다. 여행객들은 인천국제공항에서 홍콩으로 이동해 현지 관광과 호텔 1박을 진행한 후 크루즈에 승선하게 된다. 이후 일본 오키나와와 대만 타이베이를 둘러보고 다시 홍콩으로 돌아와 마카오 관광을 마친 뒤 귀국하는 일정이다.
특히 크루즈 여행은 선내 객실을 거점으로 여러 기항지를 방문할 수 있어 국가와 도시를 이동할 때마다 짐을 정리하고 숙소를 변경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이번 상품 역시 해상 이동 중에는 선내에서 식사와 휴식을 즐기고, 기항지 도착 후에는 현지 관광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관광 일정과 별도로 크루즈 내에서 휴식과 여가를 보낼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과 부모님을 동반한 고객들도 여유로운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기항지 관광도 각 지역의 특색을 살려 구성했다. 홍콩에서는 소호 거리와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리펄스 베이 등을 방문하고 빅토리아 하버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일본 오키나와에서는 오키나와 월드와 우미카지테라스, 국제거리 등을 둘러보며, 대만에서는 천등 날리기와 지우펀, 기륭 야시장 방문 등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일정이 마련됐다. 크루즈 하선 후에는 마카오로 이동해 피셔맨즈 워프와 세나도 광장, 성 바울 성당 유적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다.
상조회사 부모사랑상조는 최소 출발 인원 16명 충족 시 크루즈 전문 인솔자가 인천공항 출국부터 귀국까지 전 일정을 동행하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1억 원 상당의 여행자 보험 가입을 제공해 크루즈 여행이 처음인 고객도 보다 편리하게 일정을 소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모사랑상조 관계자는 “크루즈 여행은 한 번 객실에 짐을 풀어두면 여러 기항지를 이동하는 동안 숙소를 옮길 필요 없이 관광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이번 상품도 항공 이동과 기항지 관광, 선내 휴양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가족 단위 고객부터 크루즈 여행이 처음인 고객까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전했다.
한편 부모사랑상조는 고객의 다양한 여행 수요에 맞춰 아시아를 비롯한 유럽 등 여러 지역의 크루즈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향후에도 여행 목적과 선호도를 반영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고객들에게 폭넓은 크루즈 여행 선택지를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