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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보, 11년 만에 정규 5집 발표…'우리가 사랑이라 부르던'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10-30 14:31

'다정하지 말아요'·'우리가 사랑이라 부르던' 더블 타이틀

심현보, 11년 만에 정규 5집 발표…'우리가 사랑이라 부르던'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싱어송라이터 심현보가 11년 만에 새 정규앨범을 선보인다.

심현보는 정규 4집 이후 11년 만에 자신의 목소리로 채운 정규 5집 '우리가 사랑이라 부르던'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에는 사랑과 이별, 관계가 끝난 뒤에도 남는 감정과 기억을 다룬 10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은 '다정하지 말아요'이며, 앨범과 같은 이름의 '우리가 사랑이라 부르던'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웠다. 두 곡을 중심으로 사랑했던 순간과 이별 이후의 마음을 심현보 특유의 서정적인 가사와 음악으로 풀어냈다.

이번 앨범에는 동료 뮤지션들도 힘을 보탰다. 김현철과 이한철, 정지찬, 이지형 등이 작업에 참여해 각자의 음악적 색깔을 더했다. 앨범은 LP로도 발매된다.

심현보는 그동안 작사가와 작곡가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익숙한 여러 곡을 만들어왔다. 성시경의 '너의 모든 순간'과 어쿠스틱 콜라보의 '묘해, 너와' 등이 대표적이다. 사랑과 관계를 섬세하게 표현한 가사로 알려져 있으며, 다른 가수들의 곡을 작업하는 동시에 자신의 음악 활동도 이어왔다.
정규 5집 '우리가 사랑이라 부르던'은 오랜 기간 다른 가수들의 노래를 통해 음악을 선보여온 심현보가 자신의 목소리로 사랑과 이별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앨범이다. 정규 4집 이후 11년 만에 내놓는 신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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