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35권·중학 24권·고등 14권…초중고 73권 구성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세예스24그룹 계열 교육문화 콘텐츠 기업 동아출판이 국어 전문 브랜드 '빠작'의 초·중·고 교재를 개정하고 신간을 추가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초등 독해·중학 문법 교재를 선보이는 동시에 고등 국어 통합서와 영역별 특화 교재를 새롭게 출간하며 학습 단계별 교재 구성을 확대했다.
동아출판은 2일 '빠작' 시리즈를 초등 35권, 중학 24권, 고등 14권 등 총 73권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초등 단계에서는 독해와 어휘, 문법을 비롯해 사회·과학·한국사 등 교과 배경지식을 함께 익힐 수 있는 교재를 운영한다. 중학 과정은 문법 개념 학습과 문제 풀이를, 고등 과정은 국어 기본기와 내신·수능 대비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초등 시리즈에서는 '비문학 독해'와 '문학 독해'를 개정하고 교과 융합 신간 '한국사X독해'를 추가했다. 비문학 독해에는 철학·법률·정치 영역을 새롭게 포함했으며, 문학 독해는 고전 문학 학습 내용을 보강했다. 한국사X독해는 역사 관련 글을 읽으며 주요 사건과 시대 흐름을 익히도록 구성했다. 한자의 뜻을 활용한 역사 어휘 학습과 탐구형 독해 문제, 시각 자료 등을 담았다.
중학 시리즈에서는 '빠작 중학 국어 첫 문법'과 '빠작 중학 국어 문법'을 개정했다. 두 교재 모두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하고 문제 풀이를 위한 워크북을 보강했다. 첫 문법은 초등 고학년의 중학 문법 입문에 초점을 맞췄으며, 중학 국어 문법은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심화 개념과 실전 문제를 다룬다.
고등 시리즈에는 입문서 '빠작 스타터'와 고1 대상 통합서 '공통국어'를 추가했다. 공통국어는 고등 국어 교과서 9종을 분석해 구성했으며, 고전 시가와 법·경제, 과학·기술 등 영역별 특화 교재도 새롭게 선보였다.
동아출판은 이번 개정판과 신간에 학교·학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 교재별 학습 구성을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동아출판 관계자는 "이번 개정판과 신간은 변화하는 교육과정과 학교·학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교재별 학습 효과와 활용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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