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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슈] 아이브, ‘룩스 캔 킬’ 활동 성료…무대·콘텐츠·숏폼 아우른 활약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 입력 : 2026-11-03 10:15

[문화 이슈] 아이브, ‘룩스 캔 킬’ 활동 성료…무대·콘텐츠·숏폼 아우른 활약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아이브(IVE)가 ‘Looks Can Kill(룩스 캔 킬)’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3일 “아이브가 지난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새 미니앨범 'Looks Can Kill' 음악방송 활동에 마침표를 찍었다”고 밝혔다.
아이브는 이번 활동을 통해 데뷔부터 전해온 자기 확신의 메시지를 ‘걸 히어로’로 확장하며 자신들만의 서사를 한층 넓혔다. 누구나 자신의 삶에서 주인공이자 히어로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아이브 특유의 당당한 에너지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풀어내며, 자신들만의 색깔을 다시 한번 선명하게 각인시켰다.

아이브는 소속사를 통해 "이번 앨범은 그동안 보여드린 모습과 연결되면서도 조금은 다른 이야기를 담은 스핀오프 프로젝트라 색다르게 느껴졌다. 처음 '걸 히어로' 콘셉트를 들었을 때 어떤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을지 기대됐고, 저희만의 방식으로 재밌게 표현해 보고 싶었다"며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의 응원 덕분에 즐겁게 무대에 설 수 있었고 행복했다. 앞으로도 아이브만의 색깔을 담은 음악과 무대로 다이브와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브는 지난달 19일 'Spotify DIVE ACADEMY(스포티파이 다이브 아카데미)' 행사에서 '룩스 캔 킬' 무대를 처음 선보이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음악방송에서는 히어로 수트 등 개성 있는 스타일링과 역동적인 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총을 겨누는 듯한 '저격 댄스'와 빠른 안무 전환, 곡의 분위기를 살리는 표정 연기로 무대마다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수록곡 'CRUMBS(크럼즈)'의 스핀오프 필름에서는 아기 다이브들과 파티를 즐기는 모습으로 키치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전하며 타이틀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방송과 웹 콘텐츠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케미스트리로 친근한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여러 가창 콘텐츠를 통해 탄탄한 보컬을 드러내는 등 음악적 역량과 예능감을 두루 보여줬다.

여기에 순간이동을 연상케 하는 안유진의 초고속 안무는 '퀵진(퀵실버+안유진)'라는 별명과 함께 화제를 모았다. '기니 우리겠어', '꿍싯꿍싯' 파트 등 다양한 버전의 챌린지와 숏폼 콘텐츠까지 큰 관심을 받으면서 아이브 공식 SNS상 관련 영상의 합산 누적 조회수는 1억 회를 훌쩍 넘겼다.

신보 발매 전후로 아이브는 멜론 글로벌-K 차트와 한터차트 주간 월드차트·소셜차트, 써클차트 주간 다운로드 차트,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등 각종 차트 1위를 휩쓸었다. 또한 멜론 TOP100과 벅스 일간·주간 차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일본 빌보드 재팬 '핫 100'과 오리콘 주간 디지털 싱글 차트에도 진입하며 국내외 음악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룩스 캔 킬'은 묵직한 베이스와 역동적인 비트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댄스 팝 곡이다. 누구나 자신의 삶에서 히어로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에 아이브 특유의 당당한 에너지를 담아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룩스 캔 킬'을 다양한 분위기로 즐길 수 있는 리믹스 음원도 공개되고 있다. 앞서 글로벌 프로듀서 알론(Alawn)과 힙합 뮤지션 타이거 JK(Tiger JK)가 참여한 리믹스와 원곡의 템포를 높여 속도감과 에너지를 강조한 스페드 업(Sped Up) 버전, 'Inverness Remix(인버네스 리믹스)'를 선보인 데 이어, 오는 4일 오후 2시에는 'Captain Cuts Remix(캡틴 컷츠 리믹스)'가 발매돼 원곡과는 또 다른 재미를 전할 전망이다.

한편, 아이브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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