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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철 화성시의회 의장, 생활체육·반려문화 현장 찾아 시민과 소통

송인호 기자 | 입력 : 2026-11-08 09:43

네오-볼 시민리그서 새 종목 도전 격려…장애인·비장애인 함께하는 경기 눈길
이 의장, 반려동물 행복나눔 축제 참석…책임 있는 돌봄과 유기동물 입양 당부

이계철 화성시의회 의장이 네오-볼 시민리그에서 축사를 하고있다. /화성시의회
이계철 화성시의회 의장이 네오-볼 시민리그에서 축사를 하고있다. /화성시의회
[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이계철 화성시의회 의장이 생활체육과 반려문화 행사에 잇달아 참석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함께 즐기고 책임지는 지역공동체의 가치를 강조했다.

시의회는 8일 이 의장이 지난 7일 반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6 화성특례시 네오-볼 시민리그’ 개회식과 정조효공원 잔디마당에서 개최된 ‘2026 화성 반려동물 행복나눔 축제’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네오-볼 시민리그 축사에서 “네오-볼은 누구나 새로운 종목에 도전하고, 서로의 차이를 넘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며 “젊고 역동적이며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화성특례시와 잘 어울리는 대회”라고 말했다.

이어 “젊다는 것은 단순히 나이가 어리다는 뜻이 아니라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그 도전을 즐길 줄 아는 마음”이라며 “참가자 모두 새로운 도전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안전하게 경기를 마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2026 화성특례시 네오-볼 시민리그’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화성시의회
‘2026 화성특례시 네오-볼 시민리그’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화성시의회
◇새 종목으로 넓힌 생활체육 참여 기회

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피클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피클볼과 파라 피클볼, 플래그 풋볼 등 다양한 종목이 마련됐다. 스포츠 스태킹과 디스크 골프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뉴스포츠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특히 파라 피클볼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을 이뤄 경기를 펼쳤다.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함께 참여해 신체적 조건과 세대 차이를 넘어 스포츠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생활체육의 의미를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이 의장과 신미정 의원, 화성시체육회·피클볼협회 관계자, 선수와 동호인 등이 참석했다.

같은날 열린 반려동물 행복나눔 축제는 ‘우리는 가족’을 주제로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어울리고 책임 있는 반려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반려동물 운동회와 펫티켓 골든벨, 설채현 수의사 토크콘서트, 행동교정·건강 상담 등이 진행됐으며 유기동물 입양을 알리는 홍보 공간도 운영됐다.
이계철 화성시의회 의장이 반려동물 행복나눔 축제서 축사를 하고있다. /화성시의회
이계철 화성시의회 의장이 반려동물 행복나눔 축제서 축사를 하고있다. /화성시의회
◇“진짜 가족 사랑은 끝까지 함께하는 책임”

이 의장은 축사에서 “반려동물은 기쁨을 나누고 외로움을 달래주는 소중한 가족”이라며 “예쁘고 귀여울 때뿐 아니라 아프거나 나이가 들어 돌봄이 더 필요한 순간에도 끝까지 곁을 지켜주는 것이 진짜 가족”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짜 가족 사랑은 끝까지 함께하는 책임으로 지켜진다”며 유기동물에게도 따뜻한 관심을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 의장을 비롯해 배현경 기획행정위원장과 박진희·오문섭·위영란·유상희·최태양 의원 등이 참석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시설과 참여 여건을 살피고, 동물보호와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과 지원 방안도 챙겨나갈 계획이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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