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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내년 초 코로나19 백신 공급…정부, 1조원 투입"

"가장 중요한 건 효과와 안전성" 바이오엔테크·큐어백에 지원금

2020-09-16 16: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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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옌스 슈판(왼쪽) 보건부 장관과 아냐 카를리체크 교육연구부 장관은 15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2021년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공급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독일 정부는 내년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일부가 시중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또 독일 정부는 현재 총 3개의 제약회사에 총 7억5000만유로(약 1조450억원)의 정부 지원금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독일 도이체벨레에 따르면 옌스 슈판 보건부 장관과 아냐 카를리체크 교육연구부 장관은 15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엔 코로나19 백신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들은 "위험한 지름길"은 선택하지 않겠다며, 백신은 내년 중반에야 광범위하게 공급될 예정이라고 했다.
슈판 장관은 "우리가 원하는 건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이지, 세계 최초의 백신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카를리체크 장관 역시 "이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건 안전이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독일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연구비로 총 총 7억5000만유로(약 1조450억원)의 지원금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중 바이오앤테크가 3억7500만유로, 큐어백은 2억5200만유로의 정부 지원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IDT 비올로키자와도 현재 협상이 진행중이다.

우구어 자힌 바이오엔테크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성명을 발표하고 "정부의 보조금은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생산력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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