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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신입사원이 임원 코칭하는 '거꾸로 스쿨' 운영

'거꾸로 스쿨' 대상을 임본부장에서 팀장으로 확대 방안 검토

2021-09-14 22: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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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라이프 제공)
[비욘드포스트 정희철 기자]
신한라이프는 개방성과 다양성 기반의 '포텐' 조직문화를 실행하기 위해 리버스멘토링 프로그램 '거꾸로 스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포텐은 '포텐셜(Potential·잠재력)이 터진다'에서 따온 말로 10가지 일하는 방식(다양성, 개방성, 공정성, 협업, 유연성, 민첩성, 수평성, 목표지향성, 실용성, 발전적 토론)을 지향하는 신한라이프만의 일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이 프로그램은 나이·직급에 관계없이 열린 마음으로 학습하고, 구성원간의 소통을 통해 조직 내 세대간 격차를 해소해 수평적 조직문화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새로운 세대와 새로운 소통 방식에 대해 ▲메타버스 체험과 활용 아이디어 공유 ▲MZ세대(1980~2000년대생)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MZ의 피드백 방식 ▲요즘 핫한 기업들의 일하는 방식 ▲신입사원으로 돌아간다면 ▲요즘 MZ들이 좋아하는 기업 등의 총 6개 과정을 개설해 9월 한 달간 진행한다. 31명의 임원들은 6개 조로 나뉘어 신입사원들이 개설한 강좌를 수강한다. 입학식은 메타버스 플랫폼 '개더타운' 내에 개설한 신한 L타워와 라운지·대강당 등 가상공간에서 진행됐다.

정봉현 신한라이프 리스크관리그룹장은 "갓 입사한 신입 직원들이었지만 MZ세대답게 자신들만의 개성으로 주눅들지 않고 임원들을 교육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디지털 네이티브인 직원들의 도움으로 메타버스도 즐겁고 쉽게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 이런 방식의 지식전파와 교류는 회사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는 '거꾸로 스쿨'의 대상을 임본부장에서 팀장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riopsyb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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