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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오창석은 윤시월이 그 여자 내가...

입력 : 2019-08-04 08:50

KBS2태양의계절방송캡처
KBS2태양의계절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시월(윤소이)은 자신을 피하는 최성재에게 얘기를 나누자고 청했지만 “꼴도 보기 싫다”고 하며 소리를 질렀다. 


윤시월과 차를 마시던 박재용은 조심스럽게 “썬홀딩스 오대표랑 과거에 연인이었다며. 걱정 마라, 나는 네 할아버지처럼 구시대적 사람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문제는 바로 옆 집에 사는 썬홀딩스 오대표라는 거다. 대체 이걸 어떻게 받아들일지 고민 했다”며 윤시월의 지분을 아들 박민재(지찬 분)에게 넘기라고 말했다.


오창석은 “윤시월이 그 여자 내가 죽은 줄 알고 원수인 양지그룹에 시집갔어. 그런 여자를 내가 못 잊을거라고 생각했냐? 심미식품은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막을거다”라고 말했다. 


지은(김주리)은 남편 민재(지찬)에게 “시월(윤소이)이가 조폭처럼 협박을 했다”라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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