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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전진, 윤종신 자리 탐내? "네 번째 자리는 내 자리 아닌 느낌"

입력 : 2019-08-04 09:26

사진=MBC방송캡처
사진=MBC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라디오스타'에 전진, 최자, 행주, 김나희가 출연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후진은 없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원조 열정남' 전진은 "윤종신 선배님이 그만둔다고 하셔서 너무 걱정이 앞선다"고 말문을 열었다.


전진은 "가운데서 필터 같은 역할을 해주셨는데 팬으로서 마음이 아프다"고 전했다.


또한 "그런데 다행히 안영미 씨가 들어오셔서 괜찮은 거 같다. 김구라 씨가 안영미 씨가 여자분이어서 그런지 등을 돌리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윤종신은 "혹시 이 자리를 탐내는 거냐"고 허를 찔렀고, 전진은 "네 번째 자리에 있을 때는 내 자리가 아닌 느낌이었는데, 종신 형님 자리는 괜찮을 거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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