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이하 ‘오세연’)이 안방극장을 애태우고 있다.
금기된 사랑에 빠져 찰나의 희열을 맛본 네 주인공이 각각 이별을 선택, 처절한 고통에 내던져졌기 때문이다.
이들의 사랑과 감정선을 쭉 따라온 열혈 시청자들은 네 남녀의 사랑을 더욱 애타는 마음으로 지켜보게 됐다.
2일 방송된 ‘오세연’ 9회에서는 최수아(예지원 분)가 남편 이영재(최병모)에게 도하윤(조동혁)과의 관계를 들킨 후, 고통에 내던져졌다.
이영재는 최수아를 집 밖에 한 발짝도 못 나가게 하고, 두 딸을 돌보는 것도 하지 못하게 했다.
그야말로 최수아를 박제된 인형처럼 집 안에 가두고 꼼짝 못하게 구속해버린 것이다.
최수아는 금기된 사랑의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됐다.
어렵게 마음을 연 손지은과 윤정우가 다시 무료하고 불행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인지, 이대로 두 사람이 헤어지는 것인지 열혈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 이런 가운데 3일 ‘오세연’ 제작진이 손지은과 윤정우를 둘러싼, 더 안타깝고 아슬아슬한 상황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선 방송에서 손지은은 윤정우가 자신의 고교 동창인 노민영(류아벨 분)의 남편이라는 사실을 알고 좌절했다.